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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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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큰글자도서] 동네 바이브>

김은지

2016년 《실천문학》을 통해 등단했다.
시집으로 『책방에서 빗소리를 들었다』, 『고구마와 고마워는 두 글자나 같네』, 『여름 외투』와 산문집 『동네 바이브』가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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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고구마와 고마워는 두 글자나 같네> - 2019년 9월  더보기

바쁘시죠, 내가 먼저 묻는 건 기꺼이 외로움을 선택하고 싶어서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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