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게이오대학교 정치학박사. 현재 통일연구원 평화연구실 연구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일본의 외교안보정책, 한일관계, 북일관계 등이며, 저서로는 『한일 관계의 긴장과 화해(공저)』, 『‘일본회의’와 아베 정권의 우경화(공저)』, 『아베 시대 일본의 국가전략(공저)』, 『전후 일본 패러다임의 연속과 단절(공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