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영어교육학을 공부하고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쳤다.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좋은 작품을 찾아 소개하는 데 힘쓰고 있다. ‘그림책 소믈리에’라는 이름으로 블로그 ‘그림책의 위로’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