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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남온유

최근작
2024년 8월 <스리슬쩍 뾰로롱>

남온유

지금까지 없어진 머리끈만 몇 백 개는 될 거예요. 짝없는 양말은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로 가지고 있답니다. 아침마다 없어진 물건들을 찾느라 씨름하다가 이 책을 쓰게 되었어요.
웅진주니어 문학상 대상을 받으며 어린이 책을 쓰기 시작했으며, 먼저 쓴 책으로는 그림책
《내가 해 줄까?》, 《코오코오》, 《급해급해 멧돼지》, 동화 《데굴데굴 콩콩콩》, 《냠냠월드》, 《도시어부 챔피언》, 청소년 소설 《햇살 속으로 직진》이 있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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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코오코오> - 2017년 1월  더보기

아이가 잠투정이 심해서 눕히면 바로 울음이 터지고, 업거나 안아야 잠들던 때가 있었습니다. 어르고 달래다가 팔에 인대가 늘어나 온 식구가 교대를 서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코오코오》이야기를 만들어 들려주자 등에 업힌 아이가 가만히 귀를 기울이더군요. 곧 아이는 스르르 잠들었고, 밤마다 집으로 찾아오는 달님 별님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들으며 잠들곤 했던 아이가 어느덧 다섯 살이 되었습니다. 오늘도 아기의 단잠을 위해 분투하는 엄마들과, 졸음에 지지 않으려고 울음을 터뜨리는 아기들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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