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대학교와 서울교육대학교 대학원에서 공부했고, EBS에서 방송 작가로 활동했습니다. 지금은 서울의 한 아담한 초등학교에서 개구쟁이 어린이들과 함께 놀고, 먹고, 공부하고 있답니다. 4살 정효와 3학년 2반 신사, 숙녀들의 행복한 웃음소리를 가장 좋아하는 평범한 선생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