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시와시학》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꽃뱀』 『내 몸 위로 용암이 흘러갔다』 『두 번 쓸쓸한 전화』 『시집 읽기』 등이 있다. <시와시학 젊은시인상>을 수상했다.
<꽃뱀> - 2018년 9월 더보기
당신이 꼭 이 시를 읽어주었으면 좋겠다 읽고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