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을 검은 대륙, 아프리카에서 보냈다. 비 온 뒤 젖은 그곳의 흙냄새를 기억에 담고 텔레비전 작가, 연극 대본 집필가 등의 수많은 직업을 거쳐 어린이 동화 작가가 되었다. 《우리는 무얼 먹을까?》, 《곰이 되고 싶었던 아기》 등 수많은 작품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