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 1958년에 순복음교회를 개척했다. 대조동의 천막에서 다섯 명의 성도로 시작한 교회가 현재 세계 최대 교회로 성장했다. 17세 청년 시절에 하나님을 만나 기적적으로 병 고침을 받고 복음 사역에 헌신하여 세계적인 목회자가 되었으며, 오순절 성령 운동을 주도하여 전 세계교회의 영적 갱신과 성장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2021년 9월 향년 86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