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동화 「새아빠」로 『창비어린이』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아름다운 것은 자꾸 생각나』로 제24회 한국가톨릭문학상 신인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동화 『저절로 알게 되는 파랑』 『저녁까지만 거짓말하기로 한 날』과 청소년 소설집 『쉬는 시간은 나와 함께』가 있다. 청소년 소설집 『성장의 프리즘』 『사랑의 입자』 『더 이상 도토리는 없다』에 공동 저자로 참여했다.
<저절로 알게 되는 파랑> - 2021년 7월 더보기
저는 이 책에 실린 세 편의 동화에 나오는 아이들을 따라다니면서 새로운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이 책을 읽는 여러분도 저와 같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