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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국내저자 > 종교/역학

이름:전헌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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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사랑의 신비를 통한 치유>

전헌호

서울 가톨릭대학교를 졸업하고 오스트리아의 빈 대학교에서 석(가운뎃점)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1985년 성직자의 길로 들어선 뒤 대구의 하양성당 등에서 주임신부로 일했으며 현재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신학대학 학장으로 연구와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가톨릭신학회 회장으로서 한국가톨릭신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신학대학원 원장, 가톨릭사상연구소 소장이기도 합니다.
『가능성과 한계』 『인간, 그 전모』 『자연환경, 인간환경』 『태양을 먹고사는 아이들』 『식물이 여행을 포기한 까닭은?』 『내가 우주보다 더 위대하다고?』와 같은 환경 관련 책을 많이 써왔습니다. 번역한 책으로는 『넉넉함 가운데서의 삶』 『코모 호숫가에서 보낸 편지』 『다시 찾은 마음의 평안』 『참 소중한 나』 등이 있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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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친구들> - 2005년 9월  더보기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가장 소중한 친구이면서도 우리의 관심을 별로 받지 못하는 친구들이 있어요. 이들은 우리가 관심을 보이든 안 보이든 상관없이 늘 우리를 사랑하고 있어요. 이들의 사랑은 늘 한결같아 변함이 없지요. 이들이 우리를 사랑하는 것의 십분의 일만큼이라도 우리가 이 친구들을 사랑한다면 아마 우리는 이들로부터 더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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