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현장에 가까운 스포츠 기자. 그 현장이라는 곳이 한국이 아닌 미국, 일본이라는 것이 문제. 2015년에 들어선 이후에도 미국에서 벌어지는 야구를, 지금은 일본에서 오승환의 투구를 지켜보고 있다. 갓 결혼한 새신랑이지만 출장이 많아 따가운 눈총을 받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