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만화를 전공하고 조선일보사 디지털편집팀에서 일러스트를 그리고 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는 《친절한 경제상식》, 《큰별샘 최태성의 초등 별별 한국사》 등이 있으며 [이코노미조선]에 ‘아빠와 너’를 연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