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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양국악중학교에서 가야금을 배우며 꿈을 키웠지만 세상에 재능 있는 사람이 참 많다는 것을 아프게 깨닫고 인문계 고등학교로 진학했습니다. 한참의 시간이 지난 후 작가가 되었고 국악 소식지 <국악누리>에 동화를 연재하면서 다시 국악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중 한 작품을 그림책으로 다시 쓰는 동안 가야금을 처음 만났던 그날처럼 두근거렸습니다. 201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우리 집엔 할머니 한 마리가 산다』가 당선되었고, 2023년 『2084 지구 난민』으로 제1회 이지북 초록별 샤미 SF 환경동화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 『아빠를 구하라』 『엄마를 구하라』 등이 있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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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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