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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JTBC 〈아는 형님〉에서 독특한 분장을 하고 너스레 떠는 모습에 개그맨으로 아는 사람이 많다. 2019년 4월까지 JTBC 보도국 소속 아나운서로 뉴스부터 예능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새로운 도전을 꿈꾸며 JTBC를 퇴직하고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8년 아나운서대상 시상식’에서 TV 진행자상을 받았고, 한 유명 패션 카페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SNS로 매력을 재발견한 스타로 선정되기도 했다. 방송과 SNS에서 보이는 모습을 보고 대범한 사람인 줄 아는데 소심한 새가슴에 팔랑귀다. 방송 울렁증도 있다. 학창 시절 동급생들에게 뚱뚱하다고 왕따를 당했다. 그때부터 인생에 도움도 안 되는 주제 파악을 하기 시작했다. 지지리 안 풀리는 삼수 생활을 지나면서 못난 생각이 앞서기도 했다. 스물여덟 해를 꿈 근처에서 서성거리다 은사님의 조언을 듣고 뒤늦게 아나운서에 도전해 꿈을 이뤘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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