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선경한 가지를 진득하게 못해서 큰일이라는 꾸중을 숱하게 듣고 자랐는데 글쓰기라는 업業만큼은 30여 년 매일 지켰다. 홀린 문장에 계속 홀리고 싶어 중학생 때 처음 필사하기 시작했고 열아홉 살 적부터 본격적으로 노트에 옮겨 써서 그 분량만 10포인트로 1,500매 분량이다. 《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는 《어른의 어휘력》, 《감정 어휘》 등 '어휘력' 관련 최다 판매를 기록한 유선경 작가의 첫 필사 책으로, 출간 첫해 25만 부가 판매되며 대한민국에 필사 열풍을 몰고 온 화제작이다.
대표작
모두보기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