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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이름:고경옥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 대한민국 경기도 양주

최근작
2024년 9월 <눈 내리는 오후엔 너를 읽는다>

고경옥

2010년 『월간문학』 시 부문 신인문학상으로 등단.
시집으로 『안녕, 프로메테우스』 『서랍 속에 눕다』 『오후 여섯 시는 사라지지 않는다』가 있음.
인천예총 예술상, 인천예총 표창장, 한국문인협회 이사장 표창장 수상.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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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눈 내리는 오후엔 너를 읽는다> - 2024년 9월  더보기

안개 낀 이니스프리 호수에서 예이츠를 만날 수 있을 거란 무모한 확신이 들자 호수의 살결이 촘촘하게 밀려와 가슴속에서 문장이 된다. 설레는 것들을 끌어다 이 가을, 별을 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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