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기에서 내 삶은 내가 선택한다.’
삶을 선택하는 첫 시작은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달렸고, 긍정적인 생각은 사람을 건강하게 하고, 세상에 반응하지 않고 즐기게 만든다고 믿는 20년차 작가이자 교사다.『학급긍정훈육법』, ‘긍정의 훈육’ 시리즈, 『격려 수업』을 비롯한 ‘격려상담’ 시리즈를 번역했다. 저자인 제인 넬슨과 린롯을 만나 공부하고 대한민국에 소개했다.
‘나쁜 아이는 없다. 나쁜 환경에 있거나 나쁜 선택을 할 뿐이다.’라는 관점으로 아이들을 바라보려 애쓰고 있다. 때론 따뜻한 상담으로, 때론 단호함으로 교실과 아이들 그리고 스스로의 변화를 꿈꾸고 있다.
현재 양평초등학교에 근무하며, 한국긍정훈육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서로는 『학급긍정훈육법』 『긍정의 훈육 청소년편』 『학급긍정훈육법 특수교육편』 『학급긍정훈육법 활동편』 『격려수업』 『격려수업 워크북』 『마담 도라 카드』가 있고 저서로는 『빛을 찾아 떠나는 별난 이야기』 『교육을 가로막는 벽』 『감격해 카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