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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후1935년 대구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교수이자 정신과 전문의로 50년간 환자들을 돌보고 학생들을 가르쳤다. 국내 최초로 폐쇄적인 정신병동을 개방 병동으로 바꾸고, 정신질환 치료법으로 사이코드라마를 도입했으며, 한국정신치료학회를 설립하는 등 우리나라 정신의학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퇴임 후 아내인 사회학자 이동원과 사단법인 가족아카데미아를 설립하여 청소년 성 상담, 부모 교육, 노년을 위한 생애 준비 교육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40년 넘게 네팔 의료봉사를 다녔고, 50여 년간복지법인 광명보육원 이사로 아이들을 보살폈다. 에세이 작가로서, 번역가로서 70여 권의 책을 냈다. 특히 《어차피 살 거라면, 백 살까지 유쾌하게 나이 드는 법》은 영국을 비롯한 20여 개국에,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는 네덜란드에 수출되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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