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정순초등학교 교사를 거쳐 도서출판 계몽사에서 수석 디자이너로 근무하였다. 1993년 계간 수필 전문지 《현대수필》로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작품집으로 『그림자가 긴 편지』 『언제나 우리는 문 앞에 서 있다』 『울타리 안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는가』 『명화와 함께 읽는 여자의 일생』 『도둑 숨』 『신촌시장의 통나무 의자』 『엄마가 웃었다』가 있으며, 선집으로 『줄의 운명』 『재혼 행진곡』, 아포리즘 수필집으로 『나는 사람 꽃이 좋다』 『지갑 속의 쪽지 한 장』 『귀띔』, 성장 에세이로 『태어나서 돌까지』 『놀며 그리며 생각하며』를 출간하였다. 『놀며 그리며 생각하며』는 농어촌 나눔 우수 도서로 선정되었다. 수필문학상대상, 구름카페문학상, 석파문학상대상, 청하문학대상, 제4회 고성국제 한글디카시공모전 대상을 수상하였다. 2017년 세종우수도서선정위원으로 위촉받았고 각종 수필 문학상 심사를 맡았다. 다년간 국민일보, 아파트 신문, 종교지에 필진으로 활동했다. 디카시 마니아에서 디카시 작품 활동을 쉼 없이 이어오며 《문학시대》, 월간 《시》, 《좋은수필》, 《현대수필》에 디카시를 연재 중이다. 대표작
모두보기
![]() ![]() 수상내역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