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이름:한맹순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19년, 전북 순창 (처녀자리)

최근작
2013년 5월 <맹순할매 억척 기도일기>

한맹순

전북 순창 출생(1919년 9월 5일, 현 97세). 아버지 한석우, 어머니 오옥금 슬하에 맏딸로 태어났다. 원래 이름이 한명순(韓明順)이었으나 이웃사람이 호적하면서 맹순(孟順)으로 기재하여 한맹순이 되었다. 1937년 18세에 이장용과 결혼하여 섬진강가 유등면 화탄동네로 시집와 1943년 11월 3일 외아들 이해학을 낳았다. 남편 이장용은 6.25 때 수수밭에 숨어 지낸 후유증으로 1952년 1월 18일 41세로 사망하였다. 1953년 36세 과부가 아들 대학 보내겠다고 남원으로 올라가 비단보따리 장사로 생계를 유지하였다. 1959년 달러 빚으로 시작한 장사 보따리를 두 번 잃고 빚 갚기 위해 서울로 올라와 식모살이 등 온갖 고생 끝에 빚 청산 한 것을 큰 명예로 자랑하신다. 차금녀 할머니 전도로 남원중앙교회에서 처음으로 자기 이름을 불러주는데 감동하여 신앙생활을 시작하였다. 1973년 3월 1일 이해학전도사가 수도권특수지역선교위 실무자로 성남에 파송되어 아들과 함께 성남에서 주민교회 개척, 빈민 운동, 정치 투쟁, 통일 운동에 그림자처럼 같이하였다. 1980년, 주민교회 권사로 취임하여 1985년 은퇴하였으나 1989년 7월 16일 장건- 최병주 장로, 임유순 권사 취임식에서 권사 은퇴식을 하였다. 현재 성남시 태평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주민교회 시작을 함께 한 교인이자 97세 최고령 명예권사이다.  

대표작
모두보기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