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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희대학에서 서양화를, 대학원에서 판화를 전공했다. 소설가 최인호의 마지막 에세이 『인생』에 그림을 그리면서 북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통 역사 신문』을 비롯해 세 권의 역사서에 삽화를 그렸다. 은퇴자들이 갖추어야 할 삶의 담론을 담은 『은퇴하면 세상이 끝날 줄 알았다』에서 세상의 풍경과 일상의 모습들을 따뜻한 이미지로 그려냈다. 『신화 콘서트』에서는 전 세계 신화적 인물을 스케치로 새롭게 재현했다. 작은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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