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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이름:정해연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81년

직업:소설가

최근작
2026년 9월 <하늘이 참 아름답다고 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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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연

소심한 O형. 덩치 큰 겁쟁이. 호기심은 많지만 그 호기심이 식는 것도 빠르다. 사람의 저열한 속내나, 진심을 가장한 말 뒤에 도사리고 있는 악의에 대해 상상하는 것을 좋아한다. 장편 소설 《더블》, 《봉명아파트 꽃미남 수사일지》, 《유괴의 날》, 《구원의 날》, 《내가 죽였다》, 《홍학의 자리》 등을 출간했고, 《유괴의 날》은 드라마로 제작 방영되었다.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 우수상, 예스24 e-연재 공모전 대상, CJ E&M과 카카오페이지 추미스 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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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큰글자도서] 우리 집에 왜 왔어?> - 2025년 4월  더보기

나는 그동안 가족의 여러 모습을 참 많이도 다뤄왔다. 나만이 아니라 다른 작가들도 마찬가지겠지만 가족은 정말 여러 가지 감정을 갖게 해주는 존재다. ‘애증’이라는 단어로도 부족한 복잡한 존재. (…) 앞으로도 많은 가족의 이야기를 담을 것이다. 우리는 태어난 순간 어쩔 수 없이 누군가의 가족이 된다. 가족이라서 더 깊은 상처를 내기도 하고, 가족이라서 더 원망하게 되기도 한다. 가족 때문에 비뚤어지고, 가족 때문에 범죄자가 될 수도 있다. 그 많은 가족의 이야기로 나는 작은 경고를 담고 싶다. 가족이라도, 혹은 가족이라서 ‘그래서는’ 안된다는 경고. (…) 이 후기를 적는 동안 해가 기울었다. 집으로 가야 할 시간이라는 알림이다. 나는 당신과 마찬가지로 집으로 돌아간다. 따뜻하고 순수하게 잔인한 내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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