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치기현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교사를 지냈습니다. 《왕자 여우, 소원의 돌》 극과 뮤지컬 각본과 《소래풀이야기》, 《미래에의 선택》 같은 수많은 합창조곡의 노랫말을 썼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보라꽃 무》, 《몸과 마음으로 표현하자》시리즈 들이 있습니다. 지금은 일본연극교육연맹전국위원입니다.
<평화를 꿈꾸는 도토리나무> - 2018년 6월 더보기
마루야마 씨와 이순기 씨의 슬픔과 분노 그리고 우정에 감동받은 나는 함께 고통스런 시대를 살아온 한국과 일본 어린이의 눈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이 이야기를 꼭 전하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