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강아지 두 마리와 산책하는 사람. 영화, 드라마, 소설을 넘나들며 재미와 의미 있는 이야기를 만들고 있다. 『처절한 무죄』로 제1회 대한민국 콘텐츠공모전 최우수상, 『30년』으로 제1회 갤럭시탭 삼성문학상 대상, 『텔로미어』로 제10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우수상을 받았다. 장편소설 『제3의 남자』 『살변의 창』 『로라미용실』, 앤솔러지 『방과 후 복수활동』 『위층집』을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