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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천명선

최근작
2024년 8월 <위생의 시대>

천명선

‘모든 동물에게 다정한 사회를 꿈꾸는 수의학자’
인간과 동물의 관계를 인문학적 측면으로 다루는 수의인문사회학의 ‘국내 1호’ 교수다. 서울대학교에서 수의학과 보건학을 공부하고, 뮌헨 루드비히막시밀리안 대학교에서 수의역사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서울대학교 수의학과에서 수의인문사회학을 통해 수의사에게 필요한 인문사회적 소양을 가르치며, 사회에 보탬이 되는 미래의 수의사를 길러내는 일에 매진 중이다.
동물 질병의 과학적, 역사적, 문화적 의미를 탐구하는 논문을 꾸준히 발표하며 우리 수의학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해왔다. 그뿐 아니라 인간과 동물의 관계 맺기를 둘러싼 인식 개선과 동물 보호 활동 등 학문을 넘어 실천의 영역에서도 앞장서고 있다. 길에서 만난 ‘바둑이’를 비롯하여 함께 사는 네 마리의 고양이, 나아가 지구상 모든 동물에게 더 다정한 사회가 되길 희망한다. 이 책은 그런 저자의 바람이 담긴 첫 단독 저서다.
인간동물학의 세계적 권위자인 마고 드멜로의 대표작 『동물은 인간에게 무엇인가』 공역했고, 『관계와 경계』, 『동물이 건강해야 나도 건강하다고요?』 등 주변 동물의 안녕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어 준 여러 책을 함께 썼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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