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만화의 도시 주민. AB형에 천칭자리이지만 ‘나의 마음속 저울은 왜 언제나 이리저리 크게 기우는가’를 심각하게 고민하는, 방황하는 생계형 번역가.
<현자의 제자를 자칭하는 현자 1> - 2016년 8월 더보기
콘솔 게임계에 다시금(!!) 밀려든 한글화 물결에 일본어판을 사야 하나 한국어판을 사야 하나 둘 다 사서 포교활동을 펼쳐야 하나 망설이느라 지갑에 바람 잘 날이 없는 요즈음! 아아, 온라인 게임이 멀어지고 있습니다. 티르 나 노이에서 여신(……)을 구하거나 빛의 크리스털의 인도로 세상을 구하고 빛의 전사가 되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에오르●아로 돌아가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