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대학에서 철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폭넓은 지식, 다양한 인용문을 통해 수학, 물리, 음악, 회화, 문학 등을 철학적 사유와 연결시킨다. 사고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철학적 사유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는 철학책을 저술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지은 책으로 <시시비비是是非非-취미로 읽는 세계고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