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부산 출생. 작가이자 변호사.
고려대학교 및 동 대학원에서 국문학과 철학을 공부했다.
열다섯 살부터 작가를 꿈꾸기 시작한 이후, 대학 시절 청춘 담론을 심도 있게 다룬 첫 책 『청춘 인문학』을 집필하며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15년간 『오늘의 나를 쓰는 시간』, 『글쓰기로 독립하는 법』, 『사람을 남기는 사람』, 『돈 말고 무엇을 갖고 있는가』, 『그럼에도 육아』, 『사랑이 묻고 인문학이 답하다』, 『인스타그램에는 절망이 없다』 등 20여 권의 인문학 및 에세이를 집필하며 독자와 삶의 궤적을 공유해 왔다. 또한, 활발한 대중 강연과 칼럼 기고를 비롯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SNS에도 일상의 사유를 꾸준히 올리며 대중과 밀도 있는 소통을 이어 가고 있다.
그의 글은 복잡한 세상 속에서도 지켜 내야 할 ‘나’와 ‘인간적 가치’를 냉철히 탐구하면서도 특유의 따뜻한 시선을 잃지 않는다. 우리 시대의 일상과 관계를 재해석하는 그의 탁월한 문장들은 독자에게 의미 있는 화두와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어느 날, 그저 이런 일 해보면 재밌겠다는 상상이 들어 시작해본 일이었는데, 무척 뜻깊은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매번 새롭게 던져지는 주제들에 때로는 당황하기도, 막막하기도 했지만, 스스로 어떤 글을 쓰게 될지 궁금해 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글을 쓰곤 했네요. 즐겁게 글 썼던 봄을 언젠가 그립게 기억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