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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트 타운젠드(Stuart Townsend)1972년 더블린 외곽의 어촌에서 프로 골퍼의 아들로 태어나 복서를 하면서 연기학교에 다닌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다. 아일랜드와 영국의 극단에서 연기 경험을 쌓았으며, 스티븐 리아와 공연한 <트로잔 에디>로 데뷔한 뒤 첫 주연작 <레저렉션 맨>으로 이태리 판타페스티벌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주목할 만한 배우로 성장해왔다. 2000년부터 할리우드에 진출했지만, 무대와 아일랜드에 대한 그의 애착은 여전하다. 다니엘 오테이유와 공연한 <에스코트>, 마이클 윈터바텀의 <원더랜드>를 통해 어두운 매력을 선보였으며, 코미디 <어바웃 아담>에서 케이트 허드슨을 비롯한 세 자매를 동시에 희롱하는 천재적인 바람둥이 역할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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