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 다니는 이유는 단 한 가지.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 행복한 여행을 떠나기 위해서’. 여행이 좋아서 관광경영학과에 진학했고, 그동안 다녔던 여행 경험을 바탕으로 홍콩, 오사카, 도쿄 가이드북을 출간했다. 2017년 현재는 일본 전문 여행사에서 프로덕트 매니저로 근무하고 있고, 매일같이 다음 여행을 꿈꾸고 디자인하는 생활 여행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