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경북대학교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분배정의, 토지정책과 사회정책 등에 학문적 관심을 두고 있으며, 현재 <토지+자유 연구소>의 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연구로는 「‘평등한 자유’에 따른 분배―시장부문과 복지부문의 통합」(공저), 「부를 고려한 포괄소득의 불평등도 분석」, 「우리나라 포괄소득 측정 및 정책적 함의」(공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