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과 일러스트레이션을 하다 그림책의 매력에 빠져 그림책 작가가 되었어요. 동물과 식물, 자연과 지구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아요. 『빨간지구만들기 초록지구만들기』 『행복한 초록섬』 『안녕! 만나서 반가워』 『조용한 밤』 등을 쓰고 그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