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집 《풀밭 위의 돼지》, 《포주 이야기》, 《음악 이전의 책》, 《확장 소설》, 장편소설 《숨김없이 남김없이》, 《벌거숭이들》, 《러브 노이즈》, 한독오디오극 소설 《0장》과 자끄 드뉘망이란 이명으로 시집 《뿔바지》, 《자연사》, 《겨울말》을 출간했다. 2008년 한국일보문학상, 2012년 문지문학상, 2016년 김현문학패를 수상했다. 현재 숭실대학교 문예창작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야기가 시작되는 자리는 어디일까?
이야기가 사라지는 자리는 어디일까?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이야기도 있을까?
그건 음악과 닮은 이야기일 것이다
사라짐으로 시작하기에 음악은 더 이상 사라지지 않는다
음악과 닮은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
음악이 결코 될 수 없는
음악과 닮은 이야기
그리고 사랑 이야기를
-추천의 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