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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한1964년 서울에서 태어나 숭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다. 단재 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 간사, 식민사학해체국민운동본부 대변인을 역임했다. 이주한은 2018년 현재 (사)항일여성독립운동기념사업회 이사를 맡고 있으며, (사)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연구위원이자 역사비평가, 저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사적 배경과 맥락, 근원을 입체적으로 파헤치는 예리한 역사비평을 추구하며, 사실과 사료비판에 엄밀한 역사, 다양한 시각과 해석이 공존하고 대중이 소외되지 않는 열린 역사를 지향한다. 세계에 유래가 없을 정도로 훼손되고 비틀어진 한국사의 원형을 복원하기 위해 치열하게 연구하고 있고, 지은 책으로 『노론 300년 권력의 비밀』(2011), 『한국사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2013), 『위험한 역사시간』(2015), 『매국의 역사학자, 그들만의 세상』(2017, 공저)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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