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 많은 집에서 고양이, 강아지들과 함께 지내며 일러스트레이터와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맞아 언니 상담소》, 《방학 탐구 생활》, 《쫄쫄이 내 강아지》, 《어쩌면 나도 명탐정》, 《똥손금손 체인지》, 《설라므네 할아버지의 그래설라므네》, 《무적 수첩》 등이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 《비 내리는 날》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