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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경제경영/자기계발

이름:정제원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4년, 대한민국 서울

기타:서울대학교 금속공학과 졸업

최근작
2020년 2월 <위풍당당 동사사전 1>

정제원

1964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제련소에서 근무했다. 얼마 안 있어 직장을 그만두고 같은 대학 국어국문학과에 편입하여 졸업하고 동대학원을 마쳤다. 1999년에 월간 《순수문학》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하기도 했다. 서울대학교와 백제예술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현재도 강단에 서고 분필을 잡는 일에서 떠나지는 않았다. 지은책은 다음과 같다.

-《서른 개의 논술고개》(1996)
-《서사문·묘사문 쓰기의 이론과 실제》(1997)
-《사랑을 지키는 사람들》(2000)
-《성공하는 사람의 1분 명상》(2006)
-《죽도록 공부해도 죽지 않는다》(2010)
-《교양인의 행복한 책읽기》(2010,문화관광부 추천 우수교양도서)
-《문학의 즐거움》(2010)
-《고전탐독》(2011,문화관광부 추천 우수교양도서)
-《위풍당당 띄어쓰기》(2013)
-《작가처럼 써라》(2014)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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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문학의 즐거움> - 2010년 12월  더보기

우리들의 정신에 양식이 되는 수많은 쾌락 수단 중 하나가 바로 문학이다. 다른 쾌락 수단 말고 문학을 특별히 택하고 싶은 독자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 이러한 목적으로 쓴 책이라 문학을 다소 과대평가하지나 않았을까 조금은 걱정된다. 하지만 문학이 다른 쾌락 수단에 비해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고, 교육적으로도 장려되고 있는 점을 생각하면, 조금은 안심이 된다. 문학은 좀 과대평가 받을 가치가 있다. 중고등학생들이 지금 접하고 있는 문학은 대부분 시험을 대비한 학습 차원에서의 문학이다. 안타깝다. 이 책이 일종의 대안 문학참고서쯤으로 가치를 가지기를 희망한다. 그리고 그런 중고등학생 시절을 보낸 탓에 문학에 영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살아온 성인들에게도 이 책이 읽히기를 희망한다. 알고 있는 문학을 가르치려 들지 않고, 몰랐던 문학을 배우는 자세를 잃지 않으려고 애썼다. 재주도 없고, 아는 것도 별반 없어서이기도 했지만, 이 책을 쓰는 목적에도 그런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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