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살면서 나누는 마음이 충만한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행운을 누렸다. 그들은 남을 도우면서도 뽐내지 않았고, 그래서 그들의 선행은 더욱 빛났다. 우리 할머니와 할아버지, 어머니와 아버지, 삼촌과 숙모들은 남에게 베풀 줄 아는 훌륭한 사람들이었다.
당신은 이 책에서 그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또한 내게 가장 큰 스승이 된 사람들은 개발 도상국에 사는 여성과 남성들이었다. 상상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큰 고통과 무시를 당하면서도 그들은 마치 숨을 쉬듯 나눔을 실천한다. 당신은 그들도 만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