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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이름:김창균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6년, 대한민국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최근작
2025년 6월 <창백한 지구를 위한 시>

김창균

강원도 평창군 진부 출생, 1996년 《심상》으로 등단. 시집 《녹슨 지붕에 앉아 빗소리 듣는다》 《먼 북쪽》 《마당에 징검돌을 놓다》 《슬픈 노래를 거둬 갔으면》, 산문집 《넉넉한 곁》이 있다. 현재 한 국작가회의 회원이며 작가회의 강원지회장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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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2020년 제1회 선경문학상

저자의 말

<마당에 징검돌을 놓다> - 2016년 10월  더보기

지천명을 넘었다. 중언부언하는 날이 잦고 떨림은 미약해진다. 멋쩍게 받아놓은 저녁이 빨리 저물어 밤하늘을 일찌감치 받아놓았으나 혀는 굳고 눈은 어둡다. 겨울이면 더 북쪽으로 치우치는 몸과 생각들 그 몸과 생각과 생선비늘과 언 손을 연민하며 다시 너에게 나를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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