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회사 하스브로, 자동차 오일회사 퀘이커 스테이트, 식료품회사 캠벨수프의 회장과 CEO를 지냈고, 여러 회사의 이사회 임원으로 약 20년간 리더십을 발휘해왔다. 2005년 현재는 다이얼의 회장 겸 CEO뿐만 아니라 펩시 아메리카와 메레디스 코퍼레이션 등 네 개 주요 기업의 고문위원을 역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