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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강용수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4년 10월 <불안의 끝에서 쇼펜하우어, 절망의 끝에서 니체>

강용수

고려대학교 철학연구소 연구원. 동 대학교에서 서양 철학을 전공하여 석사 학위를, 독일 뷔르츠부르크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2년 박사 논문 「니체와 문화철학」은 세계적인 학술지 《니체 스튜디엔》에서 “거대한 과제”라는 평을 받으며 동양인의 책으로 유일하게 소개됐다. 2023년 한국의 쇼펜하우어 열풍을 주도했으며, 철학 교양 도서로는 이례적으로 45만 부가 넘는 판매를 올리며 많은 사랑을 받는 작가로 거듭났다. 저서로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니체 작품의 재구성』, 『쇼펜하우어의 고통에 맞서는 용기』 등이 있다.

『불안의 끝에서 쇼펜하우어, 절망의 끝에서 니체』는 쇼펜하우어와 니체의 사상을 인생의 중요한 순간마다 빗대어 보며 철학적인 통찰을 주는 책이다. 언뜻 대조적인 쇼펜하우어와 니체는 이 책에서 서로 보완적인 방식으로 독자들을 위로한다. 왜 망설이는가, 왜 후회하는가, 사람은 왜 어려운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같은 근원적 질문들에 생의 의지로 귀결되는 통찰을 전한다. 지난한 인생으로 갈 곳 잃은 마음에 이들의 철학은 어둠 속에서 고요히 빛나는 방향등처럼 마음의 평화를 찾아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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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니체가 들려주는 슈퍼맨 이야기> - 2006년 2월  더보기

니체는 인간이 위버멘쉬(U"bermensch)의 단계로 업그레이드되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위버멘쉬는 독일말입니다. 영어로 번역하면 슈퍼맨(Superman)이 됩니다. 하지만 니체가 추구한 한 단계 위의 인간을, 영화 '슈퍼맨'의 주인공처럼 하늘을 날아다니는 강력한 힘을 가진 존재로 오해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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