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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와키 치즈루(池脇千鶴, Chizuru Ikewaki)<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에서 이케와키 치즈루는 정말 사랑스럽다. 툭툭 내뱉는 듯한 특이한 말투(오사카 사투리)와 금발의 가발을 쓰고 책에 푹 빠져 있는 모습의 조제를 보고있자면 그녀가 가진 장애나 초라한 현실 따위는 아무 것도 아닌 것이 되어버린다. 이렇듯 조제를 신비한 매력을 가진 특별한 캐릭터로 만들 수 있었던 것에는 이케와키 치즈루의 당찬 연기가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그녀가 아닌 조제란 아마도 쉽게 상상할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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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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