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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경제경영/자기계발

이름:벤저민 그레이엄 (Benjamin Graham)

출생:1894년

사망:1976년

최근작
2025년 9월 <벤저민 그레이엄의 증권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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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저민 그레이엄(Benjamin Graham)

주식투자자, 경제학자, 교수로 ‘가치투자의 아버지’로 불린다. 유대인 가정에서 벤저민 그로스바움(Benjamin Grossbaum)이라는 이름으로 태어나 한 살 때 가족과 함께 미국 뉴욕으로 이주했다. 어린 시절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 집안이 기울었지만, 이를 계기로 학업에 매진하여 20세에 컬럼비아 대학교를 차석으로 졸업했다. 모교에서 교수직 제안을 받았으나 거절하고 월스트리트에 진출해 26세에 연봉 60만 달러를 받는 파트너 자리에 올랐다. 그러나 1929년 대공황의 여파로 주식시장이 폭락해 거의 전 재산을 잃었다.
이 시련은 오히려 그가 안전마진(Margin of Safety) 개념을 비롯한 체계적인 가치투자 철학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러한 원칙은 《증권분석》과 《현명한 투자자》에 집대성되었다. 말년에는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증권분석’을 가르치며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 월터 슐로스 등 수많은 제자를 길러냈다. 오늘날 국제 금융・투자 전문가 인증기관 중 높은 인지도를 보유한 CFA 인스티튜트는 그레이엄과 데이비드 도드를 기리기 위해 ‘그레이엄과 도드 상’을 수여하며 그의 유산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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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벤저민 그레이엄의 증권분석> - 2012년 5월  더보기

분석가는 폭넓은 안목을 사용해야 한다. 먼저 그는 증권형태와 기업회계, 다양한 업종의 성패를 좌우하는 기본적 요소들, 경제를 작동시키는 일반원리, 끝으로 증권시장의 특성 등을 소상히 알고 있어야 한다. 그는 또한 사실들만을 추구하여 그것들을 비판적으로 평가하고 건전한 판단과 적절한 상상력으로 자신의 결론을 이끌어낼 수 있어야만 한다. 분석가는 또한 인간본성에 저항하는 능력을 개발하여 자신의 감정이 대중심리에 현혹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분석가는 자신의 능력에 상응하는 용기도 가지고 있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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