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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정여성과 자연, 생명과 평화를 화두로 삼고 기독교 안팎의 대중과 소통하는 일에 힘쓴다. 시, 소설, 그림, 음악, 영화 등 동시대의 문화예술과 깊이 교감하며 신학의 진폭을 확장하려고 시도한다. 이화여자대학교 학부에서 철학을, 일반대학원에서 기독교윤리학을 공부했다. 생태여성주의에 바탕을 두고 신학과 윤리를 재구성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숭실대학교에서 강의하는 한편, 경기도 화성에 자리한 이은교회 목사이자 ‘화성으로 간 책방’ 대표로도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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