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기의 작품은 발로 뛰는 취재로 엮어낸 실화와 작가의 상상력이 만나는 독특한 공간을 이룬다. 그가 그려내는 인물과 풍속은 당대의 생생한 현실감을 가지고 살아 숨쉬며, 거기에 방학기만의 필력과 상상력이 거침없이 더해진다. ‘감격시대’ 역시 작가가 발로 뛰며 수집하고 검증한 대한민국 주먹들의 살아 있는 실화이자 신화이다.
1973년 <사라진 낡은 집>(월간 새소년)
1975년 <열녀문>(선데이서울)
1975년 <애사당 홍도>(선데이서울)
1977년 <바리데기>(선데이서울)
1979년 <다모 남순이>(스포츠서울)
1982년 <데카메론 속>(선데이서울)
1982년 <임꺽정>(선데이서울)
1982년 <청산별곡>(스포츠서울)
1985년 <감격시대>(스포츠서울)
1989년 <바람의 파이터>(스포츠서울)
1990년 <거미춤>(스포츠동아)
1994년 <다모>(스포츠서울)
1997년 <피와 꽃>(스포츠서울)
1999년 <꽃점이>(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