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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나민애

출생:1979년, 충남 공주

최근작
2025년 6월 <단 한 줄만 내 마음에 새긴다고 해도>

나민애

서울대학교에 입학하여 국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학부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7년에 문학사상 신인평론상을 통해 등단했으며, 동아일 보에서 10년째 「시가 깃든 삶」이라는 주간 시평을 연재하고 있다. 우리 시대의 감수성과 어울리는 시를 찾아 소개하며, 삶과 맞닿은 시의 언어를 꾸준히 전해왔다. 시를 고르고 해석하는 일에 깊이 몰두하는 ‘시 큐레이터’로, 독자에게 단 한 줄의 시가 건네는 위로와 통찰을 믿는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나태주 시인의 딸’, ‘서울 대 강의평가 1위 교수’ 등의 타이틀로 화제를 모았으며, EBS 「나의 두 번째 교과서」에서는 국어 대표 강사로 활약했다.
저서로는 『국어 잘하는 아이가 이깁니다』, 『나의 두 번째 교과서×나민애의 다시 만난 국어』, 『나민애의 동시 읽기 좋은 날』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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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광장으로 가는 길> - 2010년 8월  더보기

이 합동시집은 시인 개인의 정원을 넘어 시단 전체의 아름다운 수목원(樹木園)을 만들어보자는 뜻에서 출발한다. 시단의 원로에서부터 신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목소리를 한자리에 모아 ‘우리’ 시단의 정체성을 확인하려는 것이다. 우리는 독자의 상실과 더불어 시 장르가 약화되는 현실에 대해, 나아가 시인들 사이에서조차 시의 소통이 어려워지는 현실에 대해 깊은 우려를 갖고 있다. (…중략…) 세상과 문학이 위기라면 이 사람 냄새 진한 시들은 다시 사람으로 돌아갈 것을 제시한다. 바라건대 서로의 손을 잡을 수 있는 시인 정원이 풍성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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