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차 교육 기자. 조선일보 교육 섹션 <맛있는 공부>와 <어린이조선일보>를 거쳐 <한국교육신문>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책으로 둘러싸인 공간에 머무는 걸 좋아합니다. 마음껏 책을 읽었던 어렸을 적 경험 덕분에 ‘읽고 쓰는 기쁨’을 아는 어른으로 자랐습니다. 이 좋은 걸 혼자만 알기 아까워서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고, 주말이면 도서관에 갑니다. 이렇게 좋은 걸 우리만 경험하기 아까워서 책을 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