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공학을 전공한 뒤, . 도시를 계획하고 집 짓는 일을 했다 네덜란드에 살면서 북해 연안 저지대의 다양한 모습을 글로 기록하고 네덜란드 작가들의 작품을 우리말로 옮겼다 지은 . 책으로《플랑드르의 화가들》과 《루르몬트의 정원》이 있고, 옮긴 책으로《터키 과자》, 《공화국》, 《유목민 호텔》, 《히메로니무스 보스의 수수께끼》,《음악에 색깔이 있다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