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어디론가 떠나는 것을 좋아해 시간이 날 때마다 세계 곳곳을 여행했다. 잠시 일본에 빠져 일본 문화와 역사를 공부하다가 글을 쓰게 되었다. 일본 여행을 할 때면 항상 오사카와 교토를 중심으로 칸사이 지역을 돌아보았다. 저서로는 《프렌즈 오사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