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에서 국제 관계를 공부하고 러시아 텔레비전 방송국 투데이와 도이체벨레 및 라디오 저널리스트로 일했다. 데뷔작인 <메트로2033>은 작가를 순식간에 러시아 최고 인기 작가로 만들어 주었고, 20개국 이상 번역 출간되었다. 이후 발표한 <메트로2034>는 출간되자마자 러시아 최고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현재 모스크바에 살면서 작품의 영화화를 위해 헐리우드 스튜디오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