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와 번역,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하는 문화예술교육과 콘텐츠 기획 등의 일을 하며 세상을 여행하고 있다. 몸, 마음, 영혼이 조화로운 전인적인 삶을 지향하며 그 기본이 되는 몸 작업body work에 깊은 관심을 품고 있다. <순진한 걸음>을 썼고, <액트 오브 컨시어스니스>를 우리말로 옮겼다.